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탠퍼드 대학교 (문단 편집) == 평가 == 여타 미국 최상위권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상위권이다. 실제로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학생들은 학부 생활 중간에 원래 자신의 관심사와 전혀 다른 전공으로 갈아타는 일이 굉장히 흔하다. 예를 들어 의대 대학원에 가기 위한 과정(premed)을 타다가 영문학으로 바꾸거나, 경제학을 하다가 컴퓨터과학으로 넘어가는 경우라든지. 물론 1학년부터 본인이 하겠다는 전공을 쭉 지키면서 하면 여유있게 전공수업, 비전공수업 섞어 가면서 들을 수 있어 학점관리도 보다 쉽고, 본인이 원하는 트랙으로 쭉 갈 수 있어서 확실히 유리하다. 그렇지만 대학 4년 다니다 보면 자기 자신의 관심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 등이 언제나 바뀔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전공을 쉽게 바꿀 수 있고, 또 그 전공이 세계에서 꽤 능력있는 교육과정이라는 점은 스탠퍼드의 매우 큰 장점이다. 2022년 가을 학기 기준 교수진 수(2,304명)가 학부 한 학년 정원(1700명)보다 많고, 학생 대 교수진 비율은 4:1이다.[* [[http://facts.stanford.edu]]] 낮은 비율 덕분에 교수와 대면하고 친분을 쌓기가 학생 입장에서는 대단히 쉽고, 교수들도 학생들 이름 외우기에 어려움이 없어 오피스 아워와 이메일을 통한 교수와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은 학교 레벨에서 굳이 장려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일상이 된다. 2022년 10월 현재 21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교수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2018 QS 세계대학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13-2014 타임스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4위를 차지했고[* [[http://www.timeshighereducation.co.uk/world-university-rankings/2013-14/world-ranking]]], 2013년 포브스 학부 랭킹(리버럴 아츠 칼리지들 포함)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http://www.forbes.com/top-colleges/list/]]] 2021년 4월 현재 85명의 [[노벨상]] 수상자, 20명의 [[튜링상]][* 학사 2명; 앨런 뉴얼, 빈트 서프, 박사 6명; 라지 레디, 로버트 타잔, 존 호프크로프트, 로널드 리베스트, 바바라 리스코프, 마틴 헬먼][* 교수 16명; 제임스 H. 윌킨슨, 존 매카시, 도널드 커누스, 데이나 스콧, 로버트 플로이드, 니클라우스 비르트, 로버트 타잔, 라지 레디, 에드워드 파이겐바움, 앤드루 야오, 빈트 서프, 휫필드 디피, 마틴 헬먼, 존 헤네시, 팻 핸러핸, 제프리 울만 ]수상자, 5명의 [[필즈상]][* 학사 및 박사 출신은 없음. 교수 : 5명; 폴 조지프 코언, 야우씽퉁, 마리암 미르자하니, 아크샤이 벤카테시, 준 허] 수상자가 스탠퍼드 졸업생이거나 스탠퍼드 교수.[* en.wikipedia.org/wiki/Stanford_University] 스탠퍼드 디스쿨(d.school; 디자인 스쿨의 짧은 말)은 디자인 씽킹 방법론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 내로라 하는 기업들이 디스쿨과 협업하고 직원들에게 혁신 마인드를 심게 하고자 돈다발을 들고 찾아가는 곳이다.[[http://www.itnews.or.kr/?p=17617|#]] 세계 시가총액 기업 순위에서 알수 있듯이 빅테크 본사가 상당 수 자리잡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실리콘 밸리가 창업의 수도로 굳혀졌다. 미 동부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도 빅테크 취업이나 창업을 하려면 스탠퍼드[* 스탠퍼드에 합격하지 못하면 [[캘리포니아 대학교]] 소속 캠퍼스 진학을 후순위로 선택하기도 한다.][* 학사 과정에 입학하지 못하더라도 전문대학원 또는 대학원이라도 들어가려는 인재들이 많다.]를 졸업하고 실리콘 밸리로 가야지 성공한다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스탠퍼드가 창업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실리콘 밸리에서 한 달이라는 시간은 세상의 흐름을 바꾸는 기술의 진보를 경험하기 때문에 개발자나 스타트업 창업자는 캘리포니아주의 높은 물가와 집값 그리고 살인적인 세금에도 실리콘 밸리를 떠나지 않는다. 만약 떠나더라도 캘리포니아주와 가까운 서부 지역의 워싱턴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위치]나 가까운 남부의 텍사스주[* [[테슬라]], [[오라클]], [[휴렛 팩커드]] 본사 위치]로 옮긴다.[* 테슬라는 텍사스주로 본사를 옮겼지만 실리콘밸리를 떠나지 않으려는 S급 인재 영입의 어려움을 겪자 핵심적인 엔지니어링 본사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팔로 알토로 다시 옮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